2023년에 돌아온 윜디입니다! 다들 신년 계획 세우셨나요? 저는 몇 가지 소소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계획이 거창하면 금방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작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했을 때, 성취감도 제법 큰 것 같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tibee의 bee, 스티비를 표현하기도 하고, be의 의미로 사용해 ‘-하다’라는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각 키워드는 스티비는 쉽고(Bee Easy), 좋은 뉴스레터가 더 많은 사람에게 닿길 바라며(Bee Better), 친절하고 세심하게 다가간다.(Bee Kind)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스티비 팀에서 브랜드 키트를 제작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팀의 미션을 어떻게 브랜드 키트로 풀어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물품 선정이나 인쇄 테스트를 하면서 느꼈던 디자이너의 고민도 담겨 있어서 공감하면서 읽었네요. 디지털 프로덕트의 굿즈를 만들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팀의 첫 번째 UX Writer로 합류한 뒤, 가이드를 만들고 이를 팀에 전파하고 교육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글입니다. 가이드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디자이너에게 피드백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제품의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에도 UX Writer가 참여한다고 하네요. 사용자가 겪는 문제의 맥락을 이해하고 쓴다면, 사용자의 경험 측면에서도 더욱 좋겠네요.
재즈는 겨울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왠지 멋있고요! 서울에서 재즈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합니다.
Color of the Year 2023: Viva Magenta 팬톤에서 2023년 컬러로 '비바 마젠타(Viva Magenta)'를 발표했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강렬한 컬러가 선정되었네요. 'Magentaverse' 색상 팔레트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색을 쓸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