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페인트사 듀럭스(Dulus)에서 2022년의 컬러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밝은 하늘(Bright Skies)" 색인데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밝은 하늘 컬러는 집에 개방감을 줄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몇 가지 컬러 팔레트도 같이 공개했는데, 차분하면서도 컬러감이 있는 조합이라서 인테리어에 참고하기에 유용해 보입니다. 팬톤의 2022년 컬러도 기대되네요.
"CSR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가진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하지 않으면서, 진정성을 훼손하지 않는 아주 작은 영역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뜻하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보다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가 눈에 더 많이 띄게 되었죠. 글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CSR과 ESG를 설명합니다.
배달의 민족의 을지로 99번출구 전시가 공개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을지로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타이핑을 하면 을지로의 소리가 재생되는 을지로 디제잉, 작가의 1시간 작업 과정을 담은 을지로 작가들 등 체험하면서 구경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입장할 때, 랜덤으로 닉네임을 정해주는 것도 재밌네요.
토스 팀에서 스케치, 제플린, 피그마에서 프레이머로 넘어간 과정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 TDS가 처음 소개됐을 때만 해도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는 디자인 시스템이었는데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시키고,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게 멋지네요. 그나저나 프레이머로 디자인 툴을 전환하는 스타트업 소식들이 눈에 띄네요. 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