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에 띄는 수영 제품 브랜드 중 하나인 레디투킥의 디자이너 인터뷰입니다. 레디투킥은 수영모 제품 사진을 다양한 연령의 모델로 촬영한 게 기억에 남았던 브랜드인데요. 인터뷰에서는 브랜드를 만들게 된 이유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를 만드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실행해 나가는 점이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이 세 가지 특징을 잘 들여다보면 지금 유행하는 인형 키링은 실제 열쇠고리로서의 역할보다는 참의 역할로써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참이란 주로 물건에 다는 장식으로 행운을 가져다줄 것으로 믿는 ‘작은 부적’처럼 사용된다. 즉, 나의 스타일과 취향을 대변해 주는 소중한 아이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저도 가방에 키링을 하나 달고 다니는데요. '참'이라는 표현이 재밌네요. 행운을 바라는 마음으로 키링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너무 귀여운 것 같고요. 글에서는 왜 키링에 열광하는지 살펴보고 그 이유를 분석해 봅니다.
리디에서 모든 쿠폰의 디자인을 통일시키는 작업을 진행했네요. 마케팅 관점에서는 다양한 쿠폰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리소스 관리와 모바일에서의 쿠폰 크기가 문제였다고 합니다. 여러 시안을 가지고 테스트한 후, 최종안을 결정했습니다. 이런 글을 읽고 나면 꼭 실제로 확인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리디 앱에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
GLASSDOOR 리브랜딩 회사 리뷰 서비스인 글래스도어가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소문자에서 대문자로 바뀐 점과 위트있는 그래픽이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