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플랫폼(디플)팀이라는 이름이 생소하긴 하지만, 하는 일을 살펴보니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팀인 것 같네요.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디플팀이 있어서 든든할 것 같아 부럽네요. 😅 디자인 시스템을 넘어 프로덕트 시스템을 고민하고 있고, 디자이너나 PO가 개발자의 도움 없이 배포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면, 그 시간을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쓸 수 있겠네요.
저는 이모지가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 드는 사람으로.. 마치 문장의 마침표와 같습니다. 딱딱한 내용이라도 마지막에 이모지가 있으면 약간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글에서는 이모지가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문화를 반영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을 나타내는 이모지가 점점 다양해지는 게 재밌더라고요. 😇
최근에 저도 리서치를 조금씩 하고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글에서 소개하는 리서치 템플릿은 실제로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General UI/UX 부분에서는 온보딩이나 새로 기능을 런칭했을 때, 튜토리얼에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