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읽기 활동을 통한 인풋(input)이 미미하다면, 우리가 내리는 결정들도 (output) 역시 미미한 수준의 결정들일 것이다.' 글을 읽다가 이 부분에서 멈칫했습니다. 좋은 아웃풋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왠지 반성하게 됩니다. 어쨌든 지금보다는 더 많이 읽어야겠습니다! 그리고 weekly D 구독자분들의 인풋에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다짐도 슬쩍 해봅니다. 😁
Understand(이해), Execute(실현), Collaborate(협업), Lead and Envision(통솔, 상상)의 단계로 디자이너의 성장 과정을 경험과 함께 정리한 글입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디자인 실력보다 중요한 게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팀을 리드해야 하는 위치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5년 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어떤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은지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