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주간 디자인 아티클 🗳️

퍼블리 PM 인터뷰, 퍼소나 활용법, 디자인 체크리스트 등 이번 주도 이것저것

2020. 4. 7.

2020. 4. 8. 수요일 | 웹에서 보기 | 지난 뉴스레터 보기

지난주에 아주 중요한 글을 발견했습니다. "고양이에게 위험한 꽃과 식물 75종"과 "강아지에게 위험한 꽃과 식물 73종" 입니다. 고양이나 강아지와 함께 사는 분이라면 한 번씩 읽어보세요! 강아지는 산책 나갈 일이 많은데, 봄에 피는 진달래와 철쭉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

weekly D는 다음 주 선거일은 쉬고, 4월 22일에 돌아오겠습니다!

- 𝒘𝒆𝒆𝒌𝒍𝒚 𝑫 지현

디지털 시대의 퍼스널 브랜딩이란, 커리어 토크 Microsoft Creative Director 이상인 님 (Superkimbob)

원티드에서 진행했던 온라인 강연의 후기입니다. 저는 참여하지 못해서 궁금했는데, 잘 정리된 글입니다. 브랜딩이 잘 되어 있어야 플랫폼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시로 나왔던 Andrew Yang의 스타일 가이드를 찾아봤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의 브랜드 가이드를 본 적이 없어서인지 뭔가 신기한 느낌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요기로!

잘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디자인, 디자인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논리적인 프로세스 (Eugene Kim)

이미지를 만들 때, 내용을 담아 만들기 때문에 기획자와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때 체크리스트가 있으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퍼블리 가치가 전달되는 고객 접점을 책임지는 사람, 퍼블리 PM 인터뷰(2) — 박소희 편 (Soryoung Park)

퍼블리 PM이 어떤 배경으로 일하는지 잘 알 수 있는 글입니다. 글 중간에 타겟 고객을 깊게 연구하기 위해 TF를 만든 내용이 있는데요, 이 결과물로 정리된 타겟 고객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퍼블리 팀이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

너를 어떻게 활용해볼 수 있을까, 퍼소나, 언제 그리고 왜 사용해야 할까요? (Yunnie)

퍼소나를 업무에 언제, 그리고 왜 사용했는지 상황별로 나열한 글입니다. 퍼소나가 최종 결과물이 아니라 일종의 도구처럼 사용된 것을 각각의 예시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을 하며 느낀 것들 (Bridgemaker)

경험이 잘 묻어나는 글인 것 같습니다. 👍 팀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명확하다면 윗선의 피드백을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한 조급함에서 기인한 것인지, 팀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조언인지"를 구분해야 한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에 집중하다 보면 모든 피드백을 다 반영하려고 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 명확한 목표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스케치부터 프로토파이까지, 고군분투 강의 소감문 (이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