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한 곡에 꽂히면 그것만 계속 듣는 사람이라서 선곡 센스가 없는 편인데요, 지난주에 제가 선정하는 노래들을 잘 듣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여기저기 떠돌면서 노래를 수집한 보람이 있네요. 피드백해주신 구독자분에게 답장을 드리긴 했지만, 그냥 이렇게 또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마지막으로 weekly D 구독해주시는 모든 구독자분들에게도 늘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지치지 말아요 우리! 🧊
이력서를 어떻게 작성했는지 과정을 설명한 글입니다. 일단 한번 완성한 뒤, 피드백을 받아서 고쳐나간 점도 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력서는 조금 우선순위에서 밀리는데, 자신의 커리어를 설명하는 데 사실 이력서만 한 게 없죠! 그러려면 나름의 서사도 있어야 하고요.
글을 쓰신 워니님은 '이력서 작성 체크리스트 by Wonny'도 공개해주셨는데요, 저도 오늘 당장 이력서를 수정해보려고 합니다! 구독자분들도 이참에 한번 정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