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주, 주간 디자인 아티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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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 입문서 추천, 노코드로 제품 만들기 등 이번 주도 이것저것

2020. 10. 27.

10월 5주, 주간 디자인 아티클

2020. 10. 28. 수요일 | 웹에서 보기 | 지난 뉴스레터 보기

[TDC LiVE] 타이포에 관심이 생긴 당신에게 추천하는 폰트&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입문서

글꼴 디자이너가 폰트와 타이포그래피 관련 책을 레벨 1부터 6까지 단계별로 추천합니다. 타이포그래피는 왠지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이 있죠. 차근차근 책을 한 권씩 읽다 보면 조금은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폰트의 비밀>부터..

노코드로 2주만에 DISQUIET* 아이디어 검증하기 (Hyunsol Park)

한국판 프로덕트 헌트(!!) 느낌의 'DISQUIET'를 만든 과정에 대한 글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DISQUIET
"새로 발견한 서비스 혹은 자신의 서비스를 공유하고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에서 실제로 제품이 나오기까지. MVP를 빠르게 테스트하는 정석 같은 예시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완전히 다 이해할 순 없었지만... 아이디어를 빠르게 노코드로 실현한 것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노코드라니 @.@

앱 아이콘이 바뀔 때, 인스타그램, 앱 아이콘의 역사 (이선주)

인스타그램 로고가 지금 버전으로 바뀌었을 때, 반응이 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의아했던... 그렇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렸네요. 숨겨진 인스타그램 로고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저도 바로 찾아봤습니다. 제 취향은 '클래식 2'네요. 😇
앱스트랙트 시즌 2의 '이언 스폴터: 디지털 경험과 디자인'편에서 인스타그램 로고가 바뀌는 과정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시즌 1을 좀 보다가 말았는데, 이번 주에 시즌 2를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구글의 새 로고와 색, 브랜드에서 색은 무엇일까? (이선주)

최근 Gmail을 비롯해 몇몇 구글 제품의 아이콘들이 바뀌었죠. 공개되자마자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메일이 더이상 편지봉투가 아닌 것이 제일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이 글을 읽고 약간 이해하게 됐습니다. "제품을 넘어서 플랫폼을 표현한다." 이 문장이 핵심인 것 같아요. 적어도 업무 중에는 구글의 제품을 넘나들며 쓰고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전달될 것 같네요.

조직문화와 회사를 바라보는 관점(상)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임재환)

스타트업은 아무래도 불안정성이 크다 보니 좋은 사람을 모으기 위해 복지를 많이 내세우는 게 아닐까 합니다. 글에서도 "복지 = 조직문화라고 생각하는 경우들도 있지만 복지는 조직문화의 하나입니다."라는 문장이 있는데요, 복지에 가려진 조직문화를 잘 살펴봐야 하는 것 같아요.
현실적인 얘기들이 담겨 있어서 회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2편도 기대되네요!

토스가 금융이 불편한 순간을 수집하는 이유는?

토스에서 금융이 불편했던 순간을 수집하는 재밌는 사이트를 오픈했네요. 토스 블로그에 관련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의견을 바로 남기고 싶다면 👉금융이 불편한 순간
제가 낸 의견이 실제 제품에 반영된다면, 제품에 대한 애정이 더 생길 것 같아요. 제가 속한 팀에서 만들고 있는 서비스에도 사용자로서 저의 의견이 반영될 때 솔직히 좀 신나거든요. 😅

디자이너 북마크

FDSC STAGE 02 | Create a New Layer (10/31 토요일 오후 2시, 온라인)

#FDSC_STAGE #페스테 두 번째 무대! 다섯 명의 디자이너가 일과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경험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연사와 강연 제목만 봐도 흥미로운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일단 만든 조직 블로그,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포함해 콘텐츠를 기획하는 방법, 구성원 참여형 조직 블로그를 운영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귀여운 QR코드가 필요하신 분? 일단 저부터 만들어봤습니다. 주소가 길수록 복잡해지니까 짧은 주소로 만들어보세요. 😁

이번주 노동요

윤지영 - "언젠가 너와 나 (feat.카더가든)"

가을 밤에 어울리는 곡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이런 멜로디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네요. 또! 가사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가사가 들리는 노래가 좋더라고요. 😇

매주 읽어볼만한 디자인 관련 글을 모아서

수요일 오전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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